톡톡푸른지붕(1483)
- 도전! 대통령의 재래시장 장보기 퀘스트
- 톡톡푸른지붕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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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
대통령의 노력으로 국민의 생활이 좀 더 따뜻해진다면...
더 많은 분들이 중산층의 반열에 들어선다면...
대통령에게 이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요즘 수치로 보는 경제가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경제가 나아지더라도 서민들이 그것을 몸으로 느끼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대통령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요즘 부쩍 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다니고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대통령은 앉아서 종이에 적혀있는 수치를 눈으로 읽기보다는 현장에서 사람들의 목소리와 분위기를 몸으로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니까요.
※ 대통령이 떴다 - 갈 때마다 즐거운 곳, 재래시장에서 장보기 !!
날씨가 화창했던 9월 4일 금요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이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구리 종합재래시장을 찾았습니다. 대통령은 시장을 참 좋아합니다. 어린 시절 시장에서 직접 과일을 팔았던 기억 때문일 수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아마도 오늘을 사는 보통 사람들을 가장 많이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대통령은 일단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재래시장에서 쓰는 온누리 상품권을 여러장 사서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맘에 드는 물건을 샀습니다. 시장 상인들이나 장을 보러 나오신 분들과 악수도 나누고 함께 핸드폰 사진도 찍었습니다. 국민들과 만나 마치 이웃에 사는 사람들처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는 것은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시장을 찾은 대통령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아시나요? 재래시장이 보통의 대형 할인 매장들보다 15~20%정도 싸다는 거...^^*
콩나물 500원 어치에도 에누리의 정이 있는 재래시장, 여러분들도 많이 이용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한주의 시작입니다.
활기차게! 즐겁게! 그리고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