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푸른지붕(1483)

29세 중증장애인, 대통령과 세상을 움직이다
톡톡푸른지붕 2009-09-07

''대통령을 움직인 한 중증 장애인'' 이란 기사가

오늘(2009년 9월 8일)자 동아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두둥~~♬)

 

참고링크 :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9080153

 

지난 9월 4일 대통령께서  ''청음공방''과  ''운보원''에서 방문하여 장애인들의 사연을 듣고

23차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에서는 직접 녹음한 목소리로 방송까지 타게된 주인공을 취재한 기사인데요.

 

10월이면 아빠가 되는 목소리의 주인공 전현석씨의 사연과

목소리를 낼 수 없어서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에서  소개될 수 없었던 다른 분들의 사연,

그리고 대통령이 현장에서 함께 체험하며 느낀것들이 어떤 것인지 궁굼하시죠?

 

짧은 영상으로나마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다가갈까 합니다.

 

 

 

※ 대통령이 떴다 -  자신의 힘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만났습니다. ^^

 

늘 강조하듯이, 대통령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복지는 일자리입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스스로 나의 일을 통해 자신의 삶과 인생을 이끌어 나가는 인생이

진정으로 의미 있는 인생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이러한 대통령의 의지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장애인분들을 비롯한 사회적약자들에게
꾸준히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는 정책이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아무런 걸림돌도 되지 않는 그런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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