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푸른지붕(1483)

김윤옥여사의 사랑나누기, 사랑의 선물만들기
톡톡푸른지붕 2009-11-27

김윤옥 여사의 표정이 가장 생기 넘치는 순간은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때입니다.

 

김윤옥 여사의 봉사활동은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는데요,

가까이에서 일하는 직원들조차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것이 김윤옥 여사의 젊음과 건강유지,

''윤옥파워''의 원천 아닐까요?

 

지난 11월 25일에도

김윤옥 여사의 얼굴에

다시 한 번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4층 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선물 제작'' 봉사활동에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김윤옥 여사는 적십자사 봉사활동을

2002년경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데요,

 

영부인이 된 후

첫 공식일정도 지난해 3월

적십자사의 ‘사랑의 주머니만들기 수요봉사활동’이었고,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적십자사 바자회, 사랑의 선물 제작 봉사 등에

계속 참여하고 있답니다. 

 

 

이번 ''사랑의 선물 제작''은 지난 11월 초 바자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목도리, 내의 등 겨울용 물품과 문구세트 등을 선물꾸러미로 포장하는 봉사활동입니다,

 

이 봉사활동은 지난 1960년대부터 계속 이어져온 대단히 뜻 깊고 유서 깊은 행사랍니다.

 

이날 만들어진 사랑의 선물 꾸러미 6천7백여 세트는

적십자사 자원봉사원들이 직접 조손가구과 독거노인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

날씨는 추워도 몸과 마음은 따뜻한 겨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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