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푸른지붕(1483)

다보스포럼, 대통령의 1박2일 "바쁘다 바빠"
톡톡푸른지붕 2010-02-01

CNN은 이명박 대통령의 다보스포럼 활동을 밀착취재한 프로그램에서

"이 대통령은 늘 바쁜 사람이다. 스위스 시계처럼 일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대통령의 이번 다보스포럼 일정은 정말 ''스위스 시계''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분초를 쪼개가며 빡빡하게 진행되었답니다.

 

이틀동안 세계 각국 정상들과의 만남과 다보스포럼 행사들은 물론, ''한국의 밤'' 행사 등

무려 20여개의 일정이 쉼없이 이어졌습니다.

 

하루 24시간이 너무나 짧았던 대통령의 다보스 방문!

 

그 현장을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통령의 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1월 28일 6시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다보스행 열차를 타고 이동 중에 아침식사 해결,

다보스 도착 후에는 WEF회장 면담, 다보스포럼 단독 특별 연설, 캐나다 총리 면담...

정오 무렵엔 스위스와 양자 회담을 열었고, 곧이어 간단히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은 후

BBC 인터뷰, 스페인 총리 면담, 대통령 국제자문단 인사 접견, 요르단 국왕 접견,

''세계 지배구조 개편에 관한 전체 회의'', 저녁엔 ''한국의 밤'' 행사까지

쉼없이 일정이 이어졌습니다.

 

이튿날에도 이른 아침부터 조찬 회의, CNN인터뷰, 오후에는 한-이스라엘 양자회담과 CISCO회장

그리고 빌 게이츠와의 만남 등이 계속 이어졌지요.

 

숨가빴던 다보스포럼 현장을 사진 슬라이드쇼로도 준비했습니다.

대부분 TV나 신문에서 못 보신 따끈따끈한 신상 사진들이랍니다^^

그럼 모두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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