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푸른지붕(1483)

"Me First" 녹색생활 실천은 비와 이다해가 먼저!
톡톡푸른지붕 2010-02-05

지구 온난화는 더 이상 남의 나라,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겨울이 짧아지고 여름에는 집중호우와 폭염이 잇따르는 등

지구 온난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지구 온난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녹색성장위원회는 2010년 7대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7대 실천과제>

 

1.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실행 방안 마련

2. 10대 핵심 녹색기술의 성장동력화 및 우수 녹색기술 창업 촉진

3. 주력산업의 에너지효율개선 등 녹색화 본격 추진

4. 녹색건축물, 교통 확대와 녹색금융 활성화

5. 에너지 가격 합리화 및 세제의 친환경적 개편

6. 에너지 절약,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Me First'' 녹색생활 정착

7. 녹색성장 국제협력의 확산  

 

이처럼 중요한 녹색생활 실천에

월드스타 가수 비(정지훈)와 인기 배우 이다해씨도

홍보대사로 동참하게 되었답니다. 

 

 

 

 

비와 이다해씨의 첫번째 행사는

2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회의였습니다.

 

 

녹색성장 홍보대사로 임명된 비와 이다해씨는

예전부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향해 선행을 펼쳐왔습니다.

 

 

가수 비는 지난 2008년 충남 태안을 찾아 기름 제거 작업에 참여,

3억원 상당의 방한복과 구호품을 기증한 바 있으며,

식수난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 지역에 우물파주기 사업에도 동참한 바 있습니다.

 

이다해씨도 입양, 장애, 난치병 아동을 위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해왔으며

태국 방콕시와 국영방송이 공동 기획한 글로벌 환경 캠페인에 대한민국 대표로 당당히 참여,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전을 강조해왔습니다.

 

 

두 분 모두 녹색성장 홍보대사로 손색이 없답니다. ^^

 

 

앞으로 1년간 녹색성장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할 비, 이다해씨를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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