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푸른지붕(1483)

교육 新바람! EBS에 대통령이 떴다!
톡톡푸른지붕 2010-03-23

2010년 11월 18일은 무슨 날일까요?

이 글을 보고 있는 학생들의 탄식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

바로 수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 201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전국의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아마도 3월 황사보다 더 무서운 사교육열풍을 느끼고 계실 거에요.

 

사교육 문제를 풀고자 정부가 나섰습니다.

그 해답은 바로 EBS 교육 방송입니다!

 

 

 

 

 

3월 19일 금요일,

이명박 대통령은 제 1차 교육개혁 대책회의 이후

첫 번째 교육 현장 방문지로 EBS 본사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대통령은 학생들이 EBS 수능 강의만으로도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해달라며 제작진을 격려하고

학생, 학부모, 현직교장, 교사, 외부 전문가들과 교육 문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손원철군과

EBS 강의만으로 서울대에 진학한 이대보군, 사회탐구 교사인 최태성씨 등

많은 분들이 EBS 교육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말해주었는데요, 

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실제로 올해 있을

수능 모의고사와 11월 18일에 있을 본시험때

EBS 수능강의 교재 115권에서 70%이상이 직접 연계돼 출제 된다고 합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춰서 교재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봐야 할 교재는 30권 안팎이라고 하네요.

 

 

수험생 여러분들!

EBS 수능방송과 함께 남은 7개월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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