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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 장애인올림픽 선수단 오찬
톡톡푸른지붕 2010-04-05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도전하는 사람들,

몸이 조금 불편할 뿐, 정신과 의지는 결코 뒤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2010년 밴쿠버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입니다.

 

 

밴쿠버 패럴림픽은 3월 13일 부터 21일까지 10일간 치뤄졌는데요,

대한민국 대표로는 25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은 선수들에게도, 대한민국에게도 특별했습니다.

 

지난 2006년 토리노 대회때 불과 세명에 불과했던 선수단 규모는

4년사이 25명의 선수들로 늘어났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휠체어 컬링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수단의 숭고한 도전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은 3월 25일 장애인올림픽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는데요~

선수단은 미니어쳐 컬링스톤과 슬레지하키스틱,

대회 공식마스코트 ''수미'' 인형 등을 대통령에게 선물했답니다.

 

대통령 내외와 선수단의 따뜻하고 활기찼던 시간, 지금 만나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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