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푸른지붕(1483)

슈퍼스타K 허각이 말하는 '공정한 사회'..."노력하면 기회가 오는 사회"
톡톡푸른지붕 2010-12-20

12월 17일(금)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10년을 내다보는  정책 관련 부서인만큼 스마트 시대에 맞는 전문 인재 양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업무 보고 中

 

 “스마트 시대는 결국 젊은이들의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모든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목표가 세계 1등이고, 기상이 대단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합니다. 그래서 스마트 시대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이 있으려면 막연히 희망만 갖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구체적인 전략과 역할이 필요합니다.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어떻게 도와줄지 정부는 그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날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는 반갑고 친숙한 얼굴이 정책 소비자로서 자리를 함께했는데요,

한국 케이블 방송 사상 최고 시청률의 기록을 세우며 134만: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슈퍼스타K 가수 ''허각''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허각씨는 방통위 업무 보고 토론자 중 한명으로 참석해 진솔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노래에 대한 열정과 실력으로 결국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선  허각씨!

허각씨의 공정한 사회는 ''꿈이 있는 사람에게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주는 것'', ''노력하면 기회가 오는 사회''라고 강조했습니다.

 

허각씨의 바람대로 공정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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