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폭력 피해자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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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폭력 피해자 대책 마련

배서영

2012.08.22 21:15:38

안녕하세요 학교폭력피해자 학생 모입니다.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과 후유증받고 살아야 하는 피해 학생과 그 가족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사항을 학생부에 기재하는 교과부의 방침 반드시 지켜지기를 적극 찬성합니다. 피해자 부모입장에서 이피해가 학생한테 몇십년 보상 받아야할 정신적 고통들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저는 학교폭력피해자 어머니입니다. 저의 아이는 착하고 학교에서도 아주 반듯한 모범생인데 중1,2년동안 가해자에게 학교안팎으로 2년동안 시달리며 생활해온것을 부모들이 직장생활에 쫒기다보니 2012년 3월초에 아이가 굉장히 힘들은 상황에 있다는 것을 늦게야 발견했습니다. 피해 학생과 그 가족의 상처를 받은 고통을 생각한다면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사항을 학생부에 기재하는 교과부의 방침 반드시 지켜질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각시도 교육감 또는 교육장들이 전학 조치된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이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에는 각각 다른 학교를 배정하고 피해학생이 입학할 학교를 우선적으로 배정시켜야할 것 같습니다. 가해학생이 전학 조치된 후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이 상급학교에 진학 시, 각각 다른 학교에 배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법에 명문화하여 실질적인 피해학생의 보호책이 꼭 세워질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학교폭력 당해본 사람으로, 키우는 부모로서 이것은 가해자 학생생활부에 반드시 기재하고 상급학교 진학할때도 동일한 학교에 배정하지않도록 연계하여 확인하고 대학입시에도 불이익을 받도록 해야합니다학교폭력 피해 학생은 정신적 피해가 너무 커서 지금도 늘 잠자리에서도 당하는 장면이 여러차례 재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고등학교에서 만날까 늘 두려워합니다. 혹시 거리에서도 만날까 늘 두려워합니다.한창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도 모자랄판에 이렇게 많은 고통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 대부분은 약하고 선량한 아이들이 많지만 폭력 가해자들은 대부분 남을 짓밟고 뺏고 남의것이 자기것이고 도덕적으로 나쁜 짓 들이 무감각한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학교폭력예방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서 시급한 대책 마련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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