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살고싶지만 지구대 경찰들이 지켜주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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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국민들이 안전해야 진정한 선진국”;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어야 진정한 선진국”이라며 “자연재난이든 인적재난이든 미리 준비하고 대처하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안전하게 살고싶지만 지구대 경찰들이 지켜주질 않아요.

정찬교

2012.12.26 16:12:40

전 경찰서는 안가봤지만 지구대는 몇번가봤습니다.

파출소라고 해야하나요

거긴 왜그리 불친절한 사람들이 많을까요

지갑을 잃어버린사람들이 많아서? 술취해서 오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서 피곤한가요?

아니면 매일 있는일이라 눈빛만봐도 결과가 보이는걸까요.

그저 제눈엔 차타고 동네 한바퀴돌고 지구대 안에서 놀다가 시간되면 동네 한바퀴돌고

그냥 이러는거같습니다. 그러다 기분나쁘면 아무나 붙잡고 검문하고 도와달라하면 귀찮고

개인적으로 너무 불친절한 지구대가있어서 관할구역 민원담당경찰이라고해야하나 그분한테 전화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전화를 기다리고있었는데 결국들은말은 그런건 개인의 인격문제라 문제가 안된데요.

아주그냥 불친절의 끝을 보여줘도 뭐라할수없다는거죠.

이런사람들을 뭘믿고 살아야합니까.

일부 극소수들만 그렇다고요? 진짜로 극소수만 그렇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생각하고 극소수때문에 전체를 욕하지말라는 글들을 올리기에 많은 경찰들이 기펴고 그난리를 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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