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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폭력에 대해
- 김용환
- 2012.12.31 08:35:18
- 조회수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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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교내에서 가정에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디들이 교내에서 받는 고통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면 니가 공부를 더 잘하니 니가 더 싸움을 잘하니 아니면 티비나 게임에 대한 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중요한 점은 초중고등 학생들이 교실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거기서 갈등이 생기고 왕따가 생기냐는 점입니다. 사실 저도 초등학생 때 왕따 경험이 있습니다. 성격이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친구들과 관심사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아니면 공부나 싸움이나 운동이나 뭐 그런 것들에 있어서 뒤처지면 무시하고 왕따시키는 분위기입니다. 공부나 싸움에서 뒤쳐지기 떄문에 생기는 아이들의 갈등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티비나 게임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친구관계를 맺게 될때 거기서 공감을 하지 못하거나 뒤쳐지는 아이가 있을 것입니다. 연예인 누구가 어떻더라 어떤 게임이 어떻더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티비나 게임을 안하고 책만 보던 아이들은 공감을 못하거나 대화에 끼지 못함으로써 바보가 될 수 있습니다. 개성있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문제지만 한국사회는 아시다시피 그렇지 않습니다. 공감을 못하거나 다른생각을 갖거나 행동이 다르면 소외됩니다. 이 얼마나 편협하고 분열된 사회입니까. 아이들은 아직 때가 묻지 않을 나이인데도 벌써부터 티비나 게임이나 컴퓨터의 어두운 면을 보고 또는 담배피기 마약하기 술마시기와 같은 각 종 비행에 물들어 있는 실정에 통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자라서 사회를 어둡게 하고 어지럽힌다고 예상합니다. 따라서 학원폭력을 포함한 관련 제반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다가가는 게임과 티비 부문에 정부에서 규제를 하십쇼. 아이들이 그런것들로인해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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