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권력구조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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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어른들의 권력구조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주현

2013.01.27 17:43:24

안녕하십니까. 올해로 18세가되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시사에 관심이 참많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티비나 뉴스로만 접하지 저희처럼 실제로 접하는경우는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쓴 저제목처럼 학생들에게는 어른들의 권력구조,힘의 구조가 그대로나타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위말하는 일진,이진,빵셔틀 까지 정말 어른들의 세상과 닮았다고생각합니다.
강자에게는 약하지만 약자에게는 무한히 강한 아이들과 자기보다 힘이약하다고 조금 허약체질이라고 자신들과는 다르다고 차별받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그런아이들
어른들의 세계와 다를께 없습니다. 한때 무수히많은 사람들의 관심을받았던 학교의 눈물이라는 프로를 보셨는지요. 그프로에서 판사님도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어른들의 일이 학교에서도 똑같이 이뤄지고 있다고, 제생각도 같습니다.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는 바로는 선생님에서 부터 바로 그런관계가 느껴지니까요. 갑자기 떠올라 두서없이 쓴글이지만 아무쪼록 잘된방향으로 이끌어나가셨으면 좋겟습니다. 이글은 단지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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