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과 면학분위기 문제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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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학교폭력과 면학분위기 문제 해법

홍성철

2012.04.19 10:00:51

학교폭력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근본 이유는 사소한 다툼에서 발단이 되는데, 교실에서부터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게 해결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어른들이 보는 앞에서 함부로 할 수 없듯 CCTV를 통해 관리를 하고 일탈행위를 발견할 경우 즉각적인 강한 제재를 가함으로 원천적인 폭력근원을 차단하는 것이다.

화장실과 같은 곳도 쉬는 시간마다 선도부를 조직해 고학년은 저학년을 감시하고 고학년은 교사나 성인이 감시하여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보자

문제를 일으킨 학생의 제재는 학부모에게 통보를 하고 출석 정지시키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다.

오늘 기사를 보니 어떤 선생님이 수업중 아이들이 떠드는 소음이라며 미니홈피에 올렸다는 내용의 사연을 보았다.

여선생님을 얕잡아보고 히롱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런 상황에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질 수 없고, 모범생들 또한 물들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교육이 나라의 미래라면 너무도 암울하기 그지없다.

CCTV감시를 학교 전반에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우선 예산을 배정하고 부족하면 모금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상황을 대처해야 할 것이다.

우선순위는 중학교 - 초등 고학년 - 고등학교 순으로 하고 문제 발생 빈도가 높은 학교부터 시행하여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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