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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바마 당선인 참모진과 14일 간담회: No.611; 2008.11.06;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이 대통령은 14일 G20 금융정상회의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하는 길에 브루킹스 연구소 주선으로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안보 참모진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힌 뒤 “스트로브 탈보트 브루킹스 연구소장과 수잔 라이스 선임연구원, 제프리 베이더 중국..
아니 ‘돼지X’ 으로 뭘 만든다고요?: No.610; 2008.11.06; 고유가와 지구온난화로 저탄소 녹색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미 선진 각 국들은 이 같은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8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내세우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 ‘녹색성장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녹색성장’의 현재와 가능성..
‘2012년 아날로그방송 종료’ 안내문 부착 의무화: No.609; 2008.11.06; 6일부터 아날로그 튜너(아날로그 지상파 텔레비전방송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장치)를 내장한 텔레비전 수상기와 모니터 제조·수입업자들은 의무적으로 ‘아날로그방송 종료 안내문’을 부착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이런 내용의 ‘지상파 텔레비전의 아날로그방송 종료 안내문 부착에 관한 고시’가 6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고시는 아날로그 튜너를 내..
KTV, 특집다큐 ‘버락 오바마를 만나다’ 방송: No.608; 2008.11.06; KTV(한국정책방송)은 7일 오후 6시 미국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바마(Barack Obama)에 관한 해외특집 다큐멘터리 ‘버락 오바마를 만나다’(원제: Senator Obama goes to Africa, 2007년 미국 APT제작)를 방송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2006년 선조들을 찾아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버락 오바마와 가족들을 밀착 취재한 내용이며, 아프리카를 방문한 오바..
내년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일정 발표: No.607; 2008.11.06; 내년 행정·외무고시 1차 시험은 올해보다 조금 앞당겨진 2월 21일 토요일에 실시된다. 또 수험생 편의를 위해 행정고시 1차 채점기간이 61일에서 54일로 단축되는 등 고등고시 1·2차 시험 합격자 발표 일정이 올해보다 최대 11%까지 앞당겨진다. 단, 7급 및 9급 공채는 내년부터 실시되는 응시연령상한제 폐지, 교정직렬의 체력검사 시험 도입 등 시험제도의 변..
이 대통령 경제외교…글로벌 리더 각인: No.606; 2008.11.05; 지난 10월 23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제7차 ASEM(Asia-Europe Meeting)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던 이명박 대통령은 환송하러 나온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다 잘될 것이다”라는 결의에 찬 의지를 보였다. 세계 각국과 힘을 합치면 글로벌 금융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으니, 국민들도 더 이상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암묵적으로 전달하려는..
‘가까이…더 가까이…성숙한 동반자로’: No.605; 2008.11.05;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7개월여 만에 주변 4국 외교를 마무리했다.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국과의 기틀을 마련한 이번 4국 외교는 많은 성과를 남겼다. 현 정부의 외교가 본궤도에 오르는 기반이 조성된 만큼 앞으로는 과거와는 다른 차원의 외교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4개국 외교 전문가들로부터 한국의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
“우리가 힘들어야 정상이 웃는다”…‘외교관 4총사’: No.604; 2008.11.05;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적인 주변 4국 외교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실무진들의 노력도 한몫을 했다. 대통령에 대한 그림자 수행은 물론 철저한 순방 준비와 실무 협상에서 우리의 외교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외교통상부 공무원 4인의 실무담을 모았다. ■ 장호진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7개월 동안 정신없이 바쁜 날들 한·미관계 새 전기 마련 ‘보람’ 지난 4월..
‘실속형 동행 외교’ 알찬 보따리 챙겼다: No.603; 2008.11.05; 대통령이 외국 순방길에 오르면 국민과 언론의 시선은 대통령이 과연 누구를 만나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에 쏠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대통령이 정상회담 등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동행한 기업인 등 민간분야에서도 보이지 않는 크고 작은 성과들을 만들어낸다. 올해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로 이어지는 주변 4국 외교를 펼치는 동안에도..
[4국 외교 업그레이드!] 유명환 외교부 장관 인터뷰: No.602; 2008.11.05;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대한민국은 미국 등 주변 4국 정상외교를 통해 동아시아에서 확고한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성숙한 세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외교 체제와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새 정부 들어 가장 바빴던 장관 중 한 명인 유 장관으로부터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를 들어봤다. -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가 국익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방..
‘4力’다한 손잡기…실리외교 새 이정표: No.601; 2008.11.05; “외교의 펀더멘털을 세워라.” 국내의 정치·외교의 전문가들은 우리 외교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주문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 같은 건의를 수용한 때문일까. 새 정부의 외교 정책은 종전과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실주의’ ‘국제주의’라는 큰 틀 속에서 ‘실용외교’ ‘에너지협력외교’ ‘동맹외교’ ‘기여외교’를 적절히..
‘철도·에너지·녹색’ 3대 실크로드…FTA 체결도 가속: No.600; 2008.11.05;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주변 4국 외교를 통해 우리가 얻은 성과는 하나 둘이 아니다. 이 가운데 특히 돋보이는 분야는 경제적인 결실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4월부터 이들 국가의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자원·에너지는 물론 경제협력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 그동안의 경제성과를 키워드별로 짚어본다. ■ 신 실크로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9월 말 러시..
미국 비자 줄서기 진풍경 굿바이!: No.599; 2008.11.05; 정부의 실용외교로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성과들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과는 이미 무비자, 대학생 연수취업 프로그램 실시에 합의했고, 러시아와도 단기복수사증협정을 맺기로 하는 등 국민 편의와 직결되는 결과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생활 속 외교’들을 알아봤다. 비자를 받기위해 미 대사관 담장을 끼고 길게 줄..
외화 가뭄에 ‘300억 달러 단비’ 내렸다: No.598; 2008.11.05; 최근의 글로벌 금융상황과 관련, 그동안 우려되던 달러 유동성 문제가 해결됐다.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10월 30일 새벽, 미국이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우리나라와 총 300억 달러 규모의 스와프라인을 설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준비은행(FRB)과 한국은행 간의 통화스와프계약(Temporary Reciprocal Currency Arrangement) 체결에 따라 한..
‘맞춤형 실리’외교는 계속된다: No.597; 2008.11.05;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 중 절반은 경제·통상 등 실질 관계 증진을 위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중국을 공식 방문하던 지난 5월 28일 중국의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環球時報)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환구망(www.huanqiu.com)은 이 대통령의 방중 목적을 이렇게 소개했다. 기업 CEO 출신인 이 대통령의 외교 정책이 ‘실용외교’에 초점을 맞췄다..
공직자 쌀직불금, 두 종류 이상 자료로 확인: No.596; 2008.11.05; 공무원 쌀 직불금 실태조사와 관련해, 정부는 원칙적으로 두 종류 이상의 자료로 실경작 여부를 확인한다. 또 농업인 3명의 보증이 유일한 증거일 경우 ‘실경작확인심사위’의 확인을 거치도록 했다. 만약 공무원이 쌀 직불금을 자진반납하거나 신청을 철회하는 경우 받아주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쌀 직불금 환수대상 세부판단기준 등 실..
[전문] 이 대통령, 미 대통령·부통령 당선인 축하 서한: No.595; 2008.11.05; ■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께 미합중국의 제44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귀 당선인의 역사적인 승리는 미국인들이 얼마나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지도자를 원하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번 선거가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켜본 선거라는 점에 동의할 것입니다. 본인도 백악관으로 향하는 당선인의 여정을 잘 지켜보..
‘1인 지식기업’ 5년간 일자리 18만개 창출: No.594; 2008.11.05; 중소기업청은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1인 지식기업 5만개 창업과 프리랜서 13만개 등 총 18만개의 일자리 창출하는 ‘1인 지식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5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1회 1인 지식서비스기업 성공포럼’을 개최했다. 4일 변종립 중기청 소상공인 정책국장(왼쪽부..
금융당국 “은행 중기지원 안 나서면 책임 묻겠다”: No.593; 2008.11.05; 금융당국은 시중은행들이 ‘Fast Track’ 프로그램 등에 따른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에 소극적인 데 대해, 은행들도 정부의 노력 만큼 적극성을 보여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하고 나섰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5일 오전 ‘7개 주요 은행장과의 비공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참석한 은행장들과 중소기업 금융지원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전 위원장은 이 자리에..
경제부처 “오바마 당선, FTA 등 협력 더 굳건해지길”: No.592; 2008.11.05;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경제부처는 5일 버락 오바마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관련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한국과 미국간의 경제협력이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선을 축하하며 당면한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 당선자가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공식논평했다.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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