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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여성부 위민넷 ‘온라인 취업·창업 페스티벌’
2008.10.10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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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여성취업·창업을 위한 페스티벌이 열린다.

여성부는 공익 포털 사이트 ‘위민넷(www.women-net.net)’을 통해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취업·창업 준비생의 커리어 구축을 위한 ‘온라인 취업·창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여성부가 주최하며, 취업포털 커리어의 후원으로 <여자들의 꿈, 성공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온라인 취업·창업 페스티벌’은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하여 취업과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 및 코칭 서비스를 단계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았다.

취업분야에서는 유망직종 100선과 함께 현장에서 뛰고 있는 다양한 직업여성들을 소개되며,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해 참가자들의 적성에 맞는 직종이 무엇인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국·영문 자기소개서 코칭 서비스를 통해 취업의 첫 관문인 서류심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미지 코칭으로 면접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자격증 강좌와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직장예절, 커뮤니케이션 등에 관한 강좌도 마련해 두었다.

창업 분야에서는 준비 단계부터 기초를 탄탄히 마련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창업진단검사를 통해 자신의 창업역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창업가이드 및 전문가 칼럼을 통해 창업의 성공과 실패, 창업 준비 시 유의해야 할 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문가와 1대1로 이루어지는 소자본 창업 코칭으로 창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으며, 강좌를 통해 창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공부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운 점을 묻는 설문조사와 함께 무료 창업 강좌 신청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0여명에게 PMP, 명함지갑, 비즈니스포켓 등을 증정한다.

또한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기업 인·적성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여성부 김태석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온라인 취업·창업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취업·창업 준비생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페스티벌이 여성들의 경제력을 향상시키고 사회 참여를 높이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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