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조금 전인 3시 20분까지 북한의 지하 핵실험과 관련해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참으로 실망스럽다. 정부는 어떤 상황에서든 흔들리지 말고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응하되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 대통령은 잠시 뒤인 오후 4시 아소 일본 총리와 전화 회담을 갖는 것을 시작해서 우방국 정상들과 전화통화를 갖고 향후 대응책을 긴밀하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2009년 5월 25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제목 | 작성일 |
---|---|
수석비서관회의 관련 브리핑 | 2009.05.27 |
李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과 “핵실험 공조논의” | 2009.05.26 |
호주총리와의 전화통화 및 재정전략회의 브리핑 | 2009.05.26 |
北 2차핵실험 가능성, NSC 긴급소집 | 2009.05.25 |
북한 핵실험 관련 정부성명 발표 | 2009.05.25 |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관련 브리핑 | 2009.05.25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관련 청와대 공식 입장 | 2009.05.23 |
제20회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 | 2009.05.19 |
李 대통령 “약속 지키게 돼서 기쁘다.” | 2009.05.11 |
한-우즈벡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 2009.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