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새해 첫 날인 1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신년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경제성장과 무역에서도 최대 성과를 달성하는 등 좋은 일도 많았다”고 강조하고, 유엔과 반 총장의 협력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남북관계의 중요한 한해”라면서 남북관계 개선과 한국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역량을 확대하는데 유엔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반 총장은 “지난해 천안함, 연평도 사태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대통령의 강한 리더십으로 이를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특히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반 총장은 향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유엔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피력하고 어떤 경우든 한국과 사전에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1월 1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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