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는 각 수석실별로 서울G20정상회의 관련 마지막 실무점검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후 “(행사기간 동안) 자율적 자동차 2부제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각 부처는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하더라도, 부처의 고유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대부분 G20 정상회의 관련해서 각 수설실 별 마지막 점검이 있었습니다.
G20 전후 국내외 홍보 방안이라든지 G20 정상회의 주요 의제별 추진 현황이라든지 또는 G20에서 저희가 주요국들과 양자 회담이 잡혀있기 때문에 각 정상회담별 의제, 그리고 경호나 안전 문제에 대해서 각 수석실 별로 보고가 있었고 점검이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 외에도 G20 정상회의 계기 한식 홍보를 추진 중인데 오찬이나 특별만찬을 한식 중심으로 제공하고 한식 세계화의 일환으로 G20 행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아울러서 G20 정상회의의 부대 참가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취재 기자분들이라든지 실무수행원 같은 분들, 그리고 이 시즌에 맞추어서 관광 오시는 분도 많기 때문에 참가자들에 대한 관광 지원 대책 최종 점검 결과 보고도 있었습니다.
문화부, 서울시 관광공사, 관광협회중앙회 등이 실제 관광지 야간 개방이라든지 쇼핑 편의문제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결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G20 정상회의 기간 중에는 저희가 평소에도 소프트한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브리핑을 해 드리고 있지만 이번 기간에는 국문영문 트위터로 동시에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행사 현장에 파견돼 있는 G20 청사초롱 e-리포터를 연결하여 블로그나 트위터, 미투데이, 카페 등으로 현장 스케치 분위기를 충분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블루하우스 코리아”라고 할 것이고, 영문 브리핑은 “코리아 넷”을 통해서 할 예정입니다.
2010년 11월 8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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