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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모틀란테 남아공 부통령 접견 관련 브리핑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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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참고자료로 외신에서 보고 있는 한-EU FTA 관련돼서 미국 쪽에서의 의견과 일본 쪽에서의 의견에 대해서 참고하시라고 기사를 번역해서 올렸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나라가 맺은 한-EU FTA에 대해서 얼마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료이니, 앞으로 계속 한국인으로서 기쁜 마음을 가지고 계속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모틀란테'' 남아공 부통령 접견과 관련돼서는 사전에 드린 <보도자료>에 충분히 나와 있는데, 우리나라의 자원외교가 지금 소위 시동이 잘 걸리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그런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를 말씀드리면 이명박 대통령이 워낙 먼 나라에서 오신 분이고 하니 자리를 부드럽게 풀어가려고 축구 얘기도 하고, 최근에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관광도 많이 가고 있다고 얘기를 했을 때의 부통령과 방한단의 반응보다 이 대통령께서 에너지 얘기를 했을 때 반응이 훨씬 더 뜨거웠습니다.


특히 모틀란테 부통령은 에너지부 장관을 소개하면서 “이번에 방한하게 된 것이 원자력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원 전체에 관심이 많아서 방한하게 됐고,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한국과 협력을 하는데 있어서 의심의 여지가 없이 좋은 협력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한국과의 협력을 피력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가 끊임없이 한국의 원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의 원전은 경제적 경쟁력이나 안전성, 효율성에 있어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확실하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말씀을 추가로 드립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세계 기후변화에 맞추어서 원전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한국은 이미 오래 전부터 준비를 해 오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세계인들이 관심을 가지는데 우리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 기자 : 환율 문제를 공식적으로 다루기로 정부의 방침을 정했다가 기사에 있는데 그것은 맞나?


▲ 대변인 : 어제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에서 나간 것 가지고도 일부 언론에서 그렇게 쓴 바가 있지만 그냥 통상적인 경제 문제의 한 가지로서 환율 문제 등 하면서 환율 문제를 언급했을 뿐이지, 꼭 이번 이슈에 있어서 그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갑자기 새롭게 뭔가를 발표하거나 한 내용은 아닙니다. 그냥 일반적인 얘기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고, ASEM 회의에서도 여러분들께 계속 주력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내용은 IMF 쿼터 문제나, 구조개혁 문제, 프레임과 관련된 문제, 개발 의제, 우리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그런 문제들에 훨씬 더 의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2010년 10월 8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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