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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제17차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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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천안함 침몰 사고로 인해 나라 전체가 애도하는 분위기다. 원인 규명 등 후속 조치는 차질없이 진행해야 하지만 이로 인해 국정에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 국무위원들이 중심을 잡고 여러 국정 현안을 꼼꼼히 챙겨 나가야 한다.


오늘 장애인의 날인데, 이런 특정한 날에만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갖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 공직사회가 먼저 장애인들에 관심을 갖고, 특히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가장 큰 복지정책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것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중국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시장 환경이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다. 우리도 변화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한·중 FTA 문제를 검토해 보는 것이 좋겠다.”


한·중 FTA에 관한 말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핵정상회담 때 Washington Pos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FTA 문제를 원론적인 차원에서 언급을 하신 적이 있었다. 오늘은 조금 더 직접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추어서 우리가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말을 하신 것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입장에서 보면 중국이 제1의 투자국이고 통상도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중국입장에서도 보면 우리나라가 통상 규모가 3위내지 4위가 되는 양쪽 모두에게 굉장히 큰 시장입니다. 시장에서 변화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좀 검토해 봐라’라는 말입니다.


참고로 Washington Post 와의 회견에서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FTA를 하는 것이 양국 간에 타당하겠지만 영향이 큰 몇몇 특수 분야를 잘 절충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FTA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본다.”

 


2010년 4월 20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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