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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출범식 참석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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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9일 오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출범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는 6월9일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출범식에 참석, 세계에서 유례없는 저출산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사회가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사회적 모성’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각계 대표를 포함한 1,000여명이 참석하여 분야별 행동선언을 발표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낮은 출산율은 사회적 역동성과 생산성을 낮추고, 사회보험 지출을 가중시키는 등, 성장과 복지 모두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출산율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 불가능한 과제로서 지금부터 시급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의 노력과 함께 각계각층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저출산 현상은 다양한 사회문화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문제이므로 사회각계와 정부가 공동대응하여 해결책을 모색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각계가 참여하는 운동본부 출범식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종교계·시민사회계·경제계·언론계 및 관계부처·지자체 등 총 40개 기관·단체가 앞으로 출산율 제고를 위해 분야별 행동선언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둥이 가족, 입양가족, 다문화 가족, 맞벌이 가족이 초청되어 출산과 양육 경험담을 소개하였고, 기업과 지자체 등 사회 각계의 저출산 극복 노력사례도 소개되었습니다.


향후「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는 16개 시도별로 릴레이 실천결의대회 개최, 참여단체별로 특화된 출산장려 캠페인 등을 통해 저출산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동주체별로 매년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그 실천결과를 평가하는 등 저출산 극복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출범식 참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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