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이야기(1483)

에티오피아 방문기..."겸손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대통령 이야기 2011-07-13

"절대빈곤층이 있는 지역이라서 진정으로 한 번 와서
봉사하고 싶고 이 분들을 위해주고 싶었습니다.

6.25 전쟁에 참전했던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은혜를 갚는다는 의미도 있고
이것은 하나의 행사가 아니고 진정어린 봉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에티오피아 가레 아레라 마을에서 대통령-

▶ 케베나 마을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의 4대 빈곤지역으로 의료, 위생 지원이 절실한

    곳입니다.
▶ 아디스 아바바 서쪽 약 1시간반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가레 아레라 마을은 4천여명의 주민이

    수도꼭지 4개를 나눠 쓰고 있으며 공용 화장실도 2개밖에 없을 정도로 열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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