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이야기(1483)

고（故） 김우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 이야기 2011-09-28

"고인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눔으로서
그것이 더욱 커지고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진정한 나눔의 삶을 실천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숭고한 정신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합니다

-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SNS를 통해 고 김우수님의 명복을 비는 글을 전했습니다. 앞서 영등포구 대림동 서울복지병원에 차려진 고인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습니다.

고인은 지난 2009년 12월11일 대통령이 나눔을 몸소 실천한 시민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때 만난 인연이 있습니다. 고인의 영정 아래에는 당시 촬영했던 사진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김윤옥 여사가 나눔천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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