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기자마당(1483)

우리쌀 알리기의 홍보맨, 푸른누리 기자단
어린이기자마당 2010-07-16

지난 2010년 3월 29일부터 4월 20일까지 23일간 이루어진 우리쌀 알리기 글짓기 대회. 생활 속에서 만나는 쌀과 밥에 얽힌 체험글을 주제로, 농촌진흥청에서 마련한 이 대회에는 푸른누리 기자들도 많이 참여해 글 솜씨를 뽐내주었다고 합니다. 총 165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 총 50명이 수상했고, 이중 푸른누리 기자가 17명이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쌀과 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참신한 글을 작성하는 등 청와대 어린이기자들이 우리 쌀 홍보맨으로 앞장선 모습이 칭찬할 만합니다.

 


 

한편, 이번 ‘우리 쌀 알리기’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 이예린(미원초5) 푸른누리 기자가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우렁이와 함께 키우는 벼’라는 제목으로 친환경 농사를 짓는 가족의 이야기를 글로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또한, 수상 소감에는 푸른누리 기자로서 활동한 점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푸른누리’도 함께 홍보해주었네요.

 

 

더욱 놀라운 것은 이번 대회에 대상, 우수상, 장려상뿐 아니라, 본선작에 진출한 작품들 중에도 푸른누리 기자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농진청에서 발표한 수상 참가자 명단을 살펴보면,


대상 이예린(미원초)
우수상 최시헌(복현초), 곽경(금암초)
장려상 황지원(지도초), 이효진(은석초), 남의재(당평초) -이상 6명


본선작
김재영(효덕초), 김지현(한양초), 전호림(수정초), 전현환(달산초)
박채연(용황초), 이선민(방촌초), 이채현(대덕초), 박건하(대모초)
김영경(중대부속초), 임승연(은어송초) 이아라(보라매초) - 이상 11명


위와 같이 수상 참가자(총 50명) 중 17명이 푸른누리 기자들입니다. 곳곳에서 자신의 글 솜씨를 뽐내는 푸른누리 기자들의 재주를 보니, 편집진도 마음 한켠이 뿌듯해집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이 수상한 작품들의 내용은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수상작 모음집 ‘우리를 키우는 쌀 친구, 밥 친구’를 통해서도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푸른누리 편집진-

'어린이기자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