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야기(1483)

김윤옥여사, "나눔이 행복입니다."
이런저런이야기 2009-01-16

지치고 힘들 때라도 서로 돕고 의지할 수 있다면

우리는 결코 좌절하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가족처럼 함께 모여 송편을 빚습니다.

(2008.9.6 의왕시 명륜보육원) 

 

항상 곁에서 지켜보며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마세요

(2008.9.6 의왕시 명륜보육원)  

 

나누는 사랑이 커질수록 우리 이웃들의 겨울은 더욱 따뜻해질 것입니다.

(2008.1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어려운 때일 수록 더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것이 우리 국민의 저력입니다.

(2008.1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조손가정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주들을 위해 사랑의 선물주머니를 기쁜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2008.12.3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뿌리내리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은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힘도주고

희망도 안겨줄 것입니다

(2008.12.3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 

 

소년소녀 가장, 시설장애인, 독거노인들께서 맛있게 드시도록 담궈야 할텐데

(2008.12.11 사랑의 김장행사) 

 

격동의 시대에 머나먼 사할린에서 힘들게 사셨던 할머니들,

이젠 고국에서 편히 노후를 보내셔야죠.

(2008.12.19 사할린동포 복지회관 방문) 

 

"여사님 손을 잡으니 지난 삶의 회한이
뜨거운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2008.12.19 사할린동포 복지회관 방문) 

 

"선물받은 한 켤레의 덧신, 당신의 마음만큼 따뜻합니다"

(2008.12.19 사할린동포 복지회관 방문)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들의 상태를 일일이 여쭤보며 손을 잡아드립니다.

(2008.12.19 사할린동포 복지회관 방문) 

 

둘러 앉아 함께 만든 성탄절 장식을 문 앞에 달았습니다.

(2008.12.19 사할린동포 복지회관 방문) 

 

또 만나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08.12.19 사할린동포 복지회관 방문) 

 

내가 푸고 있는것은 밥이 아니라 정(情)입니다.

(2008.12.24 성탄절 무료 급식 봉사활동) 

 

나누는 사람은 더욱 즐겁습니다.

(2008.12.24 성탄절 무료 급식 봉사활동) 

 

해 맑게 자라는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2008.12.30 방학중 점심급식 봉사활동) 

 

대한민국의 희망인 이 아이들이

맑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돕겠습니다.

(2008.12.30 방학중 점심급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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