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야기(1483)

[청와대 이야기] 대통령의 추석선물은?
청와대 이야기 2012-09-24


대통령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사회적 배려계층 등 8,000여명에게 햇곡식과 농식품이 포함된 추석선물을 보냅니다.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설과 추석에 김과 멸치, 떡국 떡과 나물, 장류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마련해 각계인사와 사회적 배려 대상자분들께 보내드려 왔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선물일까요?



 


 


추석 선물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의사상자, 국가유공자, 독도의용수비대, 순직소방·경찰, 서해교전·천안함 및 연평도 포격 희생자 유가족 등 사회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분들을 비롯해 종교계, 언론계, 여성계, 교육계, 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 노동계, 농어민단체,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에게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보내집니다.

 


 


 


 


 

대통령의 추석선물은 경기도 여주의 햅쌀과 충남 부여의 표고버섯, 경북 예천의 참기름과, 강원도 횡성의 들기름, 전남 진도의 흑미 등 지역 간 화합과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햇곡식과 농가공품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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