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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글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2월 12일

기상청은 오늘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 점차 누그러지고, 이번주 후반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 내복사랑은 쭈~욱 계속되어야겠죠? 내복을 입으면 체감 온도가 3도 정도 올라가고, 외출시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면역력이 생겨 감기도 예방할 수 있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들의 내복사랑 영상도 만나보세요~!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2월 12일

회식자리, 송년회 등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이 잦은 요즘 술자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경찰도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섰습니다. 내년 1월까지 ‘연말연시 교통안전특별대책’을 시행하고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음주운전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지난해부터 강화된 처벌기준에 따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혈중 알콜농도 
▲0.05∼0.1％는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0.1∼0.2％는 6개월∼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500만원 이하의 벌금 
▲0.2％ 이상, 3회 이상 음주운전 적발, 음주측정을 거부할 때는 1년∼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술을 마신경우, 다른 교통편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하고 다음 날 아침에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타인까지 위험하게 할 수 있는 음주운전은 1년 365일 항상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사진: 연합뉴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2월 12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혜를 받은 여러분들이 정책을 알려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정부도 따뜻한 마음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하겠습니다" - 대통령

서민금융 성과 보고대회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햇살론 등 정부의 서민금융정책 수혜자 여러분이 참석해 도움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2월 12일

"세계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서 잠시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바통을 제대로 넘겨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지막까지 일해야 다음 사람이 열심히 뛰어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문위원 여러분들도 우리 교육과 과학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 대통령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하반기 보고대회가 청와대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교육과 과학이 발전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이 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2월 12일

그간 정부는 "친서민·중도실용" 기조 아래 "서민금융 지원"을 중점 추진해왔습니다.

저소득·저신용층을 위한 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금융 공급과 이용 부담을 완화하고 서민계층의 경제활동을 촉진해 스스로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미소금융은 G20 정상회의에서도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서민금융 지원과 지속가능성을 제고하여 서민생활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2월 12일

<정부 성명>

정부는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소재 발사장에서 또 다시 소위 실용위성 명목의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2012년 12월 12일 09시 51분 20초에 탐지 확인하였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도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 및 1718호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도전이며 위협이다. 

그간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발사 철회 요구를 무시하고 북한이 이러한 도발을 강행한데 대해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 4월 UN 안보리가 의장 성명을 통해 경고한 대로 북한은 이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북한은 이번 발사로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될 것이다. 정부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허비하는 막대한 재원을 절박한 민생 문제 해결에 사용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과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관련국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하여 상응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2월 12일

대통령은 조금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오늘 오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2월 12일

[좋은 아침입니다♥] 남몰래 18년간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해 온 광주 북부경찰서 용봉지구대 소속 고(故) 김재익 경사의 따뜻한 나눔을 소개합니다. 김재익 경사는 순찰 중 알게된 지적장애인 주거시설인 '애일의 집'에서 매달 2, 3번씩 50, 60대 장애인들을 돌봐오던 중 영면하셨습니다. 경찰은 피로가 겹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청장은 경사였던 김 경위의 직급을 1계급 특진하는 한편 경찰 공로장을 추서했습니다. 김재익 경사님과 같은 훌륭한 분이 경찰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2월 11일

한파로 인해 전력수요가 최대에 이르면서 현재 예비전력이 400만kW미만으로 떨어져 "관심"단계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오전 10시~12시, 오후 5시~7시에는 전력수요가 높아서 예비전력이 더 떨어질 수 있는데요, 쓰지않는 전기용품의 플러그는 뽑고, 난방기구의 사용을 최소화해서 전력난에 대비해야겠습니다. 특히 겨울철 필수품인 내복을 입고 겨울철 에너지 함께 절약해요~!
(이미지 출처: 정책공감 블로그 폴리씨)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2월 11일

[좋은 아침입니다♥] 지난 9일 서울 명동 입구 구세군 자선냄비에 60대 초반의 한 남성이 1억 여원의 수표와 짤막한 편지가 든 봉투를 넣고 가셨다고 합니다. 
구세군은 지난해에도 명동 모금함에 비슷한 액수와 편지가 기부되었는데, 글씨체 등으로 보아 같은 분의 선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연말 연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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