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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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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투자분위기 개선노력 기울일 것”
No.122
2008.10.17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동안 마이클 포터 미 하버드대 교수를 접견하고 현 세계금융위기와 세계 경제 전망, 국가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마이클 포터 교수는 현재 세계의 금융위기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자산가치가 떨어지고 신용..
청와대대통령실 ‘쌀 직불금 신청자 없어’
No.121
2008.10.16
청와대가 쌀소득 직불금 파문과 관련 대통령실의 현직 행정관 이상 본인, 배우자, 자녀 등 직계 존비속 등 1641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신청자 혹은 수령자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2008년에는 행정관 중 한명의 존속이 올해 직불금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법적..
청와대李대통령 “금융위기에도 규제 없앨것”
No.120
2008.10.14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버티 어헌 전 아일랜드 총리, 존 하워드 전 호주 총리, 에스코 아호 전 핀란드 총리등 3개국 전직총리를 접견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적극적인 개방과 시장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재임기간동안 자국을 세계적인 경제모범국으로 만든..
청와대“외국기업 투자시 노사문제 특별관리”
No.119
2008.10.10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제2차 한일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석한 한일재계 대표단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외국기업이 국내에 투자할 경우, 노사문제는 정부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겠다”면서 또한 “규제개혁을 과감하게..
청와대李대통령 “현상황 IMF 외환위기때와 달라”
No.118
2008.10.07
이명박 대통령은 10월 7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 최근 고조되고 있는 글로벌 금융기위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全세계적인 금융쇼크 때문에 국민들이 걱정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97년 IMF외환위기 때와는 많이 다르다. 정부가 면밀한 대비..
청와대李대통령,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추진 제안
No.117
2008.10.03
이명박 대통령은 10.3（금） 8시부터 12시까지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외화유동성 확보, 실물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시아가 세계의 성장엔진인데, 미국發 금융위기가 全세계의 실물경기 침체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역내 공조체..
청와대“외화유동성 공급해 시장불안 막아야”
No.116
2008.10.01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이명박 대통령은 10월1일 10시 20분 귀국하자마자 정정길 대통령실장에게 귀국 제일성으로 “경제상황은 어떠냐?” 물은 후, 국내금융시장 동향 등 부재 중 현안을 보고받는 등 경제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12시부터는 오찬을 겸해 열린 <거시정책협의회>..
청와대李대통령,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
No.115
2008.09.25
우선 이번 회담에 대해서 총평을 한다면 제가 아는 지식의 범위 내에서 대통령과 야당대표 간의 회동에서 “국정의 동반자”라는 표현을 쓴 것은 아마도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만큼 경제 살리기, 그리고 이른바 생산적 정치, 여기에 뜻을 모아서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청와대“종부세 개편, 세금체계 바로잡는 것”
No.114
2008.09.24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종부세 개편문제와 관련해서 “정부의 이번 개편안은 일각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부자를 위한 감세가 아니라 잘못된 세금 체계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며 “이명박 정부가 추구하는 정책의 주안점은 서민과 중산층의 생활안정에 있다”고 강..
청와대“경제 돌발상황에 기민,적극 대응해야”
No.113
2008.09.20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금융관계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상황점검을 위한 조찬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오전 8시부터 두시간동안 계속됐으며 정부에서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전광우 금융위원장, 이성태 한국은행총재,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청와대李대통령, “임기중 무주택자 없애겠다”
No.112
2008.09.19
19일 박희태 대표와의 조찬 회동은 오전 7시 반부터 9시 반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이 됐다. 특히 마지막 20분은 두 분이 별도로 얘기를 나누셨다. 오늘 회동에서는 그동안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고 접촉하기로 했던 원칙에 따라서 정례화하지 않았던 대통령과 당대표 간의 회동을 격..
청와대“기업은 앞서 보고 공격적 경영해야”
No.111
2008.09.18
이명박 대통령은 제2차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확대를 위한 민관합동회의에 참석해 대기업, 중소기업 등 관련업계의 건의를 듣고,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회의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정시간을 30분 넘겨 1시 30분까지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도시락으로..
청와대李대통령, “불교계 마음 상한 것 심히 유감”
No.110
2008.09.09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종교편향을 금지하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이 처리된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본의는 아니겠지만 종교편향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일부 공직자들의 언행으로 불교계가 마음이 상하게 된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
청와대“국민생활 실질보탬되는 정책 발굴”
No.109
2008.09.05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오전 제1차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에 참석해 ‘10대 생활공감과제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오늘 회의는 지난 8ㆍ15 경축사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밀착 과제를 발굴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취해진 후속조치로 “이제 국가경영도 개인의 행복..
청와대“규제풀어 세계적 미디어 출현해야”
No.108
2008.09.04
이명박 대통령은 4일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방송통신 산업은 미래 녹색성장의 중심이며, 이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방송과 통신을 통합해 방송통신위원회를 발족시킨 것”이라며 “방송통신산업에 대한 각종 규제를 과감히 풀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국제경쟁력이 있..
청와대“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
No.107
2008.08.28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다. 개별 중소기업의 실정에 맞춘 맞춤형 지원정책을 개발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을 보면..
청와대李대통령, “광복절 없어지지 않아”
No.106
2008.08.15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 1층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족 19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오찬을 마친 후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광복절을 맞아 몸을  던져 나라를 지킨 역사를 깊이 되새기게 된다” 면서 “진심으로 나라를 지킨 그..
청와대“새정부 임기중 부정비리 단호처리”
No.105
2008.08.12
정부는 1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8.15특별사면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사면은 건국 60주년을 맞아 국민대통합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당면 최우선 국정과제인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기업인들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는..
청와대“우리 외교의 근간은 한미동맹”
No.104
2008.08.05
이명박 대통령은 5일 한승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32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공기업 선진화에 대해 해당 노조들이 반발할 수 있는데, 해당 부처 장관들은 밑에 사람들에게 미루지 말고, 장관이 직접 노조를 설..
청와대李대통령, 방중 기간 자원외교 펼친다
No.103
2008.08.03
북경 올림픽 대회 개막식 참석 관련한 공식 발표를 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8, 9일 이틀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북경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 대통령께서 해외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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