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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이 들려주는 詩

2011.04.18

2008년 4월 첫 방사 당시 다섯 마리였던 꽃사슴 가족은 청와대 경내를 자신들의 안방인 양 즐겁게 뛰어놀며 지금은 열한 마리의 대가족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마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세계의 선도국가로 발전해 나가는 우리 나라의 모습을 보는 듯하여 마음 한편 뿌듯한 생각도 듭니다. 올해 포토에세이는 평소에 우리가 접했던 아름다운 시들과 꽃사슴 가족의 모습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자~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청와대 어린이 신문 푸른누리 1기 기자단 발자취

2010.12.17

청와대 어린이신문 푸른누리는 2008년 10월 제 1기 기자단을 모집, 11월 8일 출범식을 갖고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날 신문을 발행하여 총 26회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푸른누리 1기 기자단 1,073명은 1년간 새만금, 포스코 등 주요 국가, 산업기관 현장탐방 및 고 앙드레김, 김연아 등 유명인사 인터뷰를 비롯하여, 과학의 날 기념식 등 국정 주요 행사에 참여 취재활동을 해왔습니다. 1기 기자들의 활약상을 포토에세이로 만나보세요!
2010 아기 사슴 눈에 비친 청와대

2010.05.18

청와대 경내에는 현재 꽃사슴들이 살고 있습니다. 경내에 자유롭게 노니는 꽃사슴들은 가끔씩 먹지 말아야할 꽃들도 따먹고 잔디도 헝클어 놓는 말썽꾸러기들이지만 활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청와대에생기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청와대 사슴들의 활약상. 구경하러 가실까요?
국민과 함께한 2년 - 청와대 사진기자단 보도 사진전

2010.02.24

희망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어려운데 안된다, 힘들다, 이런 부정적 사고만 가지고는 되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실천은 우리 생활만 바꿔 놓는 것이 아니고 나라를 바꿔놓을 수 있고 세계 역사를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부정적이고 대안 없는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에 의해서 역사와 문명이 창조되었던 것이고 그 결과 우리 삶이 달라졌던 것입니다.
‘미래세대를 만나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2010.01.14

내일의 꿈나무들과 함께 한 김윤옥 여사의 2009년 한해를 포토에세이로 엮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김윤옥 여사는 국내와 해외에서 정말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만났습니다. 그들과 함께 할 때 김윤옥 여사의 얼굴에서는 저절로 행복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희망을 담은 미소들, 그리고 소중한 추억의 순간, 사진속 모두의 따뜻한 마음으로 더 행복한 2010년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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