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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쇠고기논란 매듭짓고 경제살려야”: No.82; 2008.06.26; 26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쇠고기 고시 관련 관계장관회의가 개최되었다. 오늘 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로서는 추가 협상에 최선을 다했고,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만일 고시를 하지 않으면 국제적인 신뢰도 잃..
'민생 챙기기' 국정 최우선 과제로: No.81; 2008.06.25; 이명박 대통령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개최되는 G8 확대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G8 확대정상회담 참석은 올해 의장국인 일본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참석하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확대정상회의에..
"쇠고기 문제 국회서 풀어야": No.80; 2008.06.15; 이명박 대통령과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15일 12시부터 오후 2시 반까지, 2시간 반 동안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가졌다. 몇 가지로 크게 가닥을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면, 우선 쇠고기 문제와 관련해서는 대통령께서 기존에 여러 차례 밝히셨던 것처럼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수입되는 일이 없..
국민마음이 먼저라는 것 깨달아: No.79; 2008.06.09;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정진석 추기경 등 천주교계 지도자들과 12시부터 1시 20분까지 오찬 회동을 갖고, 정국 수습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정진석 추기경은 현재의 정국 상황과 관련해 "국민들의 여론에 좀 더 귀를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명박..
정부의 조치는 재협상에 준하는 것: No.78; 2008.06.07; 7일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기독교 교계 지도자와 오찬을 함께 하셨다. 이날 오찬에서 교계 지도자들은「정부가 여러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잘 믿지 않는 것 같다. 정확한 의중과 진정성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건의했다. 일부 참석자 중에..
“무책임하게 재협상 얘기못해”: No.77; 2008.06.06; 오찬에 앞서 주로 6.25 때의 이런 저런 가족사를 갖고 환담을 많이 하셨다. 홍파스님이 오후에 자기도 국립묘지를 가셔야 한다면서 형제 두 분이 6.25 때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도 유가족이라고 하셨고, 운산스님은 ‘6.25 때 미국이 도와줘서 우리가 나라를 지킬 수 있었다. 그런..
국민 원치않으면 수입금지 당연: No.76; 2008.06.03; 3일 열린 국무회의 자리에서 대통령께서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 그리고 쇠고기 문제에 대한 입장, 또 서민 경제 살리기에 대한 주문 등에 대해 말씀하셨다. 우선 취임 100일과 관련해서는 이명박 대통령께서 “지난 100일을 되돌아보면 오늘 본래는 자축을 해야 하는 날이지만 자성을 해야..
“여론 충분히 듣고 민심책 제시”: No.75; 2008.06.02; 이명박 대통령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의 긴급 회동이 2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우선 먼저 최근 정국 현안과 민심수습 방안에 대해서 강재섭 대표께서 ‘각계 원로들의 의견을 귀를 열고 듣고 수렴해 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당의 입장에서 보면 일부 정치..
李대통령, 쓰촨성 지진 피해현장 방문: No.74; 2008.05.29;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칭다오 일정을 마친 뒤 귀국에 앞서 쓰촨성 대지진 피해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대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중국 정부와 국민들이 합심해서 재난을 극복하는 일에 한국정부와 국민도..
경제 살리기 위한 외교 행보에 주력: No.73; 2008.05.29; 중국 방문 이틀째를 맞은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하룻동안 △수행 경제인들과의 조찬간담회 △중국 생명과학연구소 방문 △한중 이동통신서비스센터 방문 △한중 경제인 오찬연설 등 경제 살리기를 위한 외교 행보에 주력했다. 어제가 ''실용의 정치'', ''실용의 외교'' 행보였다면 오늘은 ''..
외교 당국간의 ‘전략 대화’ 정례화: No.72; 2008.05.27; 방중 첫날인 27일 이명박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기존의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외교 당국간의 ‘전략 대화’도 신설해 정례화 하기로 했다. 이처럼 양국 관계가..
“세계와 경쟁하는 것만이 살 길”: No.71; 2008.05.21; 이명박 대통령은 경북도청에서 열린 대구·경북 업무보고에서 “지방이 경쟁력 있어야 국가가 경쟁력이 있다. 지방이 실질적으로 발전되도록 내실있는 지원을 하겠다. 대신 각 시도는 그 시도에 맞는 차별화된 발전전략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
李대통령-孫대표 국정현안 논의: No.70; 2008.05.19;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0일 오전 7시 30분 청와대에서 회동해 국정현안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다루어질 의제는 한미 쇠고기 협상 및 한미 FTA, 그리고 독도 문제 및 대북 식량 지원등을 중심으로한 외교문제와 국정 전반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배석자는..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경영'' 주문: No.69; 2008.05.16;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새 정부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계속 변화와 개혁을 하고 있다. 변화와 개혁은 부분적으로 불이익을 가져 올 수도 있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법을 바꾸고 규제..
한국-뉴질랜드, FTA추진 논의: No.68; 2008.05.16; 이명박 대통령은 5월 16일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정상은 이날 한-뉴질랜드 FTA 추진 등 경제 통상분야 실질협력 방안 영화 등 문화 및 인적교류 협력 방안 북핵문제 기후변화 환경 등 국제무대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 등을 의제로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
교육정책의 근본은 자율화: No.67; 2008.05.15;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스승의 날 모범교원 초청 오찬 마무리 발언에서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우고 있다”며 “교육정책의 근본은 자율화에 있고 이를 통해 선진일류국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선진일류국가는 어느 한 분야만 잘해서 되는 것이..
"쓰촨 대지진 조속한 수습 기원": No.66; 2008.05.13; 13일 법제처에서 국민생활불편과 관련한 1차 규제개혁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대통령께서는 "취임 100일을 맞아서 민생과 관련한 규제와 지침 가운데 바꿀 수 있는 것을 총망라해서 바꾸는 게 좋겠다. 아마 그 효과는 내년 하반기가 돼야 나타날 것인데, 이 점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종합적 먹거리 안전 대책 마련: No.65; 2008.05.10; 정부는 인체 감염 예방을 위한 초동대응으로 AI백신을 충분히 확보하는 한편 전국 60개의 종합병원과 600개 소아과 병원, 보건소 등을 연계한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철저한 감시체제를 구축하고 전 국민의 5%인 250만명 분의 치료용 항바이러스 제제를 확보하기로 하는 등 예방 및 사후 대책..
李대통령,국정원에 ''겸허한 반성''주문: No.64; 2008.05.04; 이명박 대통령은 “국정원은 지난 역사속에서 많은 외도를 한데 대해 겸허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제는 국익에 전념하는 순수한 정보기관으로 거듭나 정부의 국정목표 실현에 헌신해 달라”고 주문했다.대통령은 3일 오전 국정원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는 어떠한..
"혁신도시 시·도 형편에 맞게 추진": No.63; 2008.05.02; 정부는 오늘 중앙정부와 시·도 간의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국정현안과 지역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시·도지사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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