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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오말리 美 메릴랜드 주지사 접견 관련 브리핑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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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오말리 美메린랜드 주지사와 환담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오후 방한중(6.6-9)인「마틴 오말리(Martin O''Malley)」 미 메릴랜드 주지사 등 주정부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메릴랜드주 관계를 포함한 한·미 동맹관계, 한·미 FTA 비준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1세기 성장분야인 바이오 산업에 강점을 갖고 있는 메릴랜드州와의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주지사의 이번 방문이 한-메릴랜드州간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메릴랜드州에 거주하는 5만여명의 우리 동포들은 한-메릴랜드州간 관계 증진에 소중한 자산이다”면서 “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주지사가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말리 주지사는 “이번 방문으로 한-메릴랜드州간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하고, “메릴랜드州 한인들이 최근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한-미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미 FTA에 대해 “한·미 FTA가 발효되면 메릴랜드州와 한국과의 교역도 더욱 확대될 것이다”고 전망하고, “미 의회의 한·미 FTA 비준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말리 주지사는 한·미 FTA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는 한편, 미 의회 내 비준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오말리 주지사는 2011.3.10 미 주지사 최초로 한·미 FTA 지지 입장 대외 발표


이 대통령은 한·미 동맹관계에 대해 “한·미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공고한 관계이다. 여러 글로벌 이슈에 있어 공조가 잘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011년 6월 8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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