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5일 오전 내부 참모회의를 갖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관련 상황과 남아공 정상회담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주어진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시작한 이상 혼신의 힘을 다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 참모가 대통령이 목이 아플 정도로 프리젠테이션 연습을 하고 있는 언론 보도를 봤다며 염려를 하자, 대통령은 “목은 걱정할 것 없다. 목소리가 갈라져도 진정성을 갖고 설명하면 감동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또 현안보고 중 국내 테크노마트 안전진단 관련 보고를 받고 “안전이 최우선이다. 안전진단을 철저히 하고 무엇보다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참석자는 외교부장관, 지경부장관, 남아공대사, 홍보수석, 외교수석, 경제수석, 대변인 등 입니다.
2011년 7월 5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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