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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당선인 국방부-합동참모본부 현안보고 관련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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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인, 국방부R28;합동참모본부 현안보고 관련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 브리핑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월 11일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초과한 1시간 20분간 국방부를 방문하여 군 수뇌부와 환담한 후 군사지휘본부에 들러 군사대비 현황을 설명 들었습니다.

이한구 정책위의장, 정문헌 제2정조위원장, 임태희 비서실장, 황진하 국회국방위간사, 주호영 대변인, 홍두승 인수위 위원이 당선인을 수행했습니다.

국방부에서는 김장수 국방부장관, 김관진 합참의장, 박흥렬 육군 참모총장, 송영무 해군 참모총장, 김은기 공군참모총장, 김병관 연합사 부사령관의 영접을 받고 비치된 방명록에 “국민은 여러분을 신뢰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서명했습니다.

이어 장관 접견실로 이동한 이 당선인은 “우리는 앞으로 남북화해, 평화유지, 통일로 적극 가겠지만, 한편으로 국방이 튼튼하고 안보의식을 강하게 갖는 것은 국가의 기초라고 생각한다.”며 국방과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재차 “국방과 안보를 튼튼히 한다고 해서 남북화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국방이 튼튼해야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고 군 수뇌부도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한편 이 당선인께서는 “원래 취임하고 여기에 오려고 했는데 연합사 방문전에 국방부를 방문해 김 장관의 의견을 듣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어, 청와대 양해를 구한 후 오게 되었다.”며 국방부 방문취지를 언급했습니다.

군사지휘본부에서는 김근태 합참 작전본부장으로부터 최근 군사대비태세와 관련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새 정부는 군에 대해 깊은 신뢰와 사랑을 갖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남북화해R26;평화는 튼튼한 안보와 병행되어 추진되어야 하고, 안보가 뒷받침되어야만 국가 발전을 위한 외국의 투자도 가능하다”, “따라서 군이 안보의 중심이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이번 국방부 방문을 통해 본인이 생각한 이상으로 군이 재난대비를 포함하여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씀하시고, “정부 교대기에도 군의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11시 20분경에 방문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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