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1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유럽국가의 재정위기가 국내에 미칠 영향과 대응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 경제의 실질적 취약점은 제도적으로 보완하되 우리 경제에 대해 잘못 알려진 점은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공기업 부채의 경우 “기업은 원래 상응하는 자산이 있기 때문에 국가부채에 포함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국제적인 기준”이라고 강조하고, “공기업 부채를 국가부채에 포함시키는 등 잘못 알려진 사실에 대해서는 이해를 구하고 설득해나가는 한편 방만 경영은 없는지 꼼꼼히 관리할 필요도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2010년 2월 11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제목 | 작성일 |
---|---|
수석비서관회의 관련 브리핑 | 2010.02.17 |
이명박 대통령, 모태범 선수 격려전화 관련 브리핑 | 2010.02.16 |
비상경제대책회의 관련 브리핑 | 2010.02.11 |
한-우즈벡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 2010.02.11 |
오카다 일 외무대신 접견 관련 브리핑 | 2010.02.11 |
충북 업무보고시 이대통령 발언에 대한 브리핑 | 2010.02.10 |
해병 2사단 방문 관련 브리핑 | 2010.02.10 |
신임 공관장 신임장 수여 관련 브리핑 | 2010.02.10 |
충북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 | 2010.02.09 |
경기도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 | 2010.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