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대변인브리핑

수석비서관회의 관련 브리핑
2011-06-13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13일 신임 수석급 임명장 수여식 이후에 수석비서관회의가 바로 진행이 됐습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대통령의 특별한 당부 말은 없었고, 수석회의가 끝난 다음 환담하면서 전체 수석들 대상으로 말했는데, 그것을 임명장 수여식에서 당부한 말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기사가 많이 난 K-POP을 화제로 삼아 대통령은 “기사를 보고 매우 반가웠다. 한류도 또 다른 문화 자산이다. 자생적으로 한류열풍이 세계화되고, 민간의 창의와 도전정신이 발현될 수 있도록 모두 다 같이 노력하자.”는 말을 하면서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후 수석비서관회의가 시작되었는데 오늘은 등록금 문제가 제일 많이 토의가 됐고, 그것에 대한 보고가 많았습니다. 관련 수석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너무 조급하게 서둘러서 하지 말고, 차분하게 시간을 갖고 진지하게 대안을 마련해라. 고등교육이 어떤 문제를 갖고 있고, 또 여기에서 정부가 어떤 방식으로 지원을 해 줄 수 있는지 현실을 점검하고, 또 국민들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해서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는 정책을 한번 잘못 세우면 국가가 흔들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외 각 수석실별로 현안 보고가 있었는데, 한두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운전면허 간소화 뉴스 많이 나왔는데 그에 대해서 면허발급 받는데 합격률도 높아지고 들어가는 제반비용도 줄었다라는 보고를 듣고 대통령은 “이런 생활밀착형 정책을 많이 발굴해서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다음, IAEA 원자력 점검단이 7월 중 방한하는데 그 점검에 대해서도 “한국 원자력이 매우 안전하다는 점을 세계에 인식되고 인지될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을 준비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마무리 말씀으로 “청와대는 다른 곳과 달리 역사의식과 책임의식을 갖고 일을 해야 한다. 집중력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이를 추진해 달라. 국민입장에서 고심하고 역사의식과 책임의식을 갖고 국민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일을 추진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2011년 6월 13일
홍 보 수 석 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수석비서관회의 관련 브리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