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공공기관 선진화, 이제는 변화의 확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매년 공공기관 워크숍을 함께 하면서 공공기관 선진화를 독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예상 시간보다 1시간을 넘겨 19시 25분까지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공공기관 노사관계 선진화 방향>,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해외진출> 관련 공공기관의 사례 보고와 토론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말씀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 특히 공공기관 CEO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아울러 공공기관 선진화와 관련해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아직 미진한 부분은 개선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누가 CEO가 되느냐에 따라 공공기관이 확실하게 변한다. 특히 선진화 과정에서 CEO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성과를 낸 CEO들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일부는 극히 소극적이고 형식적으로 임하는 분들도 있다. 임기 동안 적당히 편하게 가려 해서는 안 된다. 공공기관 CEO는 민간 CEO가 가지는 경쟁력에 더해 투철한 국가관을 가져야 하고, 과감하게 실천할 때 공기업 선진화를 이룰 수 있다. 지금은 대한민국 국운이 융성하는 시기이다. 이때 공공기관 CEO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훌륭히 일 잘하는 분은 그 직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는 제도를 검토해야 한다. 일을 잘하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이 똑같은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공공기관 노사관계 선진화 방향>에 대한 토론과 관련해서는 노동생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임금이 높으면 노동생산성도 높아야 하는데 우리는 노동생산성이 낮다. 우리나라의 시간당 노동생산성(25.1달러)은 OECD 30개국 중 28위이고, 미국의 43.8%, 일본의 65.7% 수준이다. 노동생산성이 낮은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잘못된 노사문화이다. 잘못된 노사문화가 있는 공공기관은 바꿔야 한다.”
다음으로 이 대통령은 성장과 물가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당부했습니다.
“공공기관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공공기관이 잘해 경제가 성장해야 일자리도 만들고 서민도 좋아진다. 물가 안정과 관련해서는 각각 공공기관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해 달라.”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오늘 공공기관 워크숍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이 워크숍을 통해 다른 공공기관의 좋은 제도에 대해 충분히 정보를 교환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하고 있는 CEO들에 대해 경험도 듣고 서로 판단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더 열심히 한 사람은 더 열심히 하고, 반성할 사람은 반성할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모두 열심히 해야 3~4만 불 국민소득을 달성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대통령도 계속 고민하고 장차관도 고민하고 공공기관 CEO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2011년 1월 28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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