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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국무총리 및 장관 임명장 수여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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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장관급인 국무총리실장과 15개 부처 차관, 그리고 차관급인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등 장·차관급 2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선의 기준은 경제 살리기와 글로벌 코리아라는 새로운 이명박 정부의 국정 방향에 부합하도록 국가관과 비전을 갖추고 있는지에 맞추어졌다. 또 창조적 실용주의라는 국정 기조에 맞춰 적재적소에 우수한 능력과 경험을 소유한 인재를 발탁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대부분 행정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발탁함으로써 공직 사회의 조기 안정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기대된다. 해당 부처 경험이 없는 인사를 출신 지역이나 학교 안배 등을 목적으로 임명하는 관행은 배제했다. 차관 인사에 앞서 장관 후보자들과 사전 의견 조율을 거쳐 장·차관이 서로 팀워크를 이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다만 장관 후보가 내정되지 않은 통일부와 환경부는 장관과의 협의가 불가능하지만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조직 안정과 당면 현안 처리 등을 감안해 우선 차관부터 불가피하게 임명할 수밖에 없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최근 새 정부의 인사와 관련해서 지역 편중이라는 일부의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놓고 보면 그렇게 보일 소지도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새 정부의 정무직 인사 전체를 놓고 보면 전혀 다르다는 것을 국민들께서도 아시리라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차관 내정자 23명의 출신 지역 분포를 보면 서울·경기가 4명, 영남이 6명, 충청이 6명, 호남이 7명 등이다. 그동안 지역안배에 소홀했다는 지적을 받아온 지역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소모적인 정치 논란을 접고 새 정부가 경제 살리기와 민생 안정을 위해 심기일전해 하루빨리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국민을 위해 섬기고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드린다.


<2008.2.29 대변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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