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대변인브리핑

33차 국무회의 브리핑
2009-08-11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국무회의에서 “쌍용자동차 사태가 별다른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돼 다행이긴 하지만 해외 투자자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갖게 해 국가적 손실이 컸다. 선진국 가운데 폭력적인 노사문화가 일상화된 나라는 한곳도 없다”면서 “재계와 노동계, 정부는 이번 사태를 일회성 사건으로 넘기지 말고 노사문화 선진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경제가 회복기에 진입했다는 국내외 평가와 관련, “아직 고용증대가 가시화되지 않았고, 기업투자도 이뤄지지 않았으며, 내수 진작도 아직 멀었다”며 “이 세가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한시라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며 실질적 경제회복을 위해 정부를 중심으로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서민 일자리가 불안한 상황이므로 총력을 다해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 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경제가 회복되었는데도 일자리는 더 줄어들고 서민들은 더 힘들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미디어법이 통과되었으므로 종합적인 후속 대책을 마련해 미디어환경 선진화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면서 “국제경쟁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선진국에 비해 늦게 출발한 만큼 빨리 따라잡을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부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주변국들의 태풍 및 폭우 피해를 언급하면서 “사전 피해 예방에 주력해 달라. 실질적인 대피 훈련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당과 정부에서 다른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당정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2009년 8월 11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33차 국무회의 브리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련게시물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