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올림픽 대회 개막식 참석 관련한 공식 발표를 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8, 9일 이틀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북경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 대통령께서 해외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특히 방중기간 동안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중국 측이 먼저 요청한 것으로 지난 5월 방중에 이어 두 달 여 만에 한ㆍ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로 격상된 양국관계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밖에도 이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그리고 알제리 등 자원 부국 정상들과 연쇄회담을 갖고 자원외교에 나설 예정이다.
이대통령은 또한 9일에는 올림픽 선수촌과 훈련장을 방문해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선수들이 출전하는 일부 경기도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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