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만찬장에 참석 못하셨던 두 분의 정상에 대해서 오늘 아침 회의입장 전에 대통령과 간단한 인사가 있었습니다.
 

두 분입니다. 인도네시아에 유도요노 대통령이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도착하셨고, 그래서 오늘 입장하시기 전 대통령과 간단한 인사가 있었고 대통령께서 참석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도 오늘 아침 7시에 입국해서 바로 행사장에 가시면서 대통령과 인사가 있었습니다.

 
이 내용과 별도로 관저에서 출발하시기 전에 오늘 새벽에 있었던 요양원 화재와 관련해 (화재가 나서 노인 분들이 사고를 당한 사고입니다.)“불의의 사고로 노인 분들이 희생된 것에 대해서 안타깝다” 고 말씀하시고, “사고에 관련된 사후 대책이나 수습,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무총리께 잘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은 잘 아시지만 세션관련해서는 G20 통해서 주요 의제가 G20 프레스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계속 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하나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오늘 의장국으로서 어쨌든 경주에서 있었던 재무장관 회의에서 나온 인디가티브 가이드라인 보다 진전된 정상회담에서의 결과 도출을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이 오늘 전체 입장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간에 알려드릴 내용이 있으면 실시간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0년 11월 12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