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저녁 5시부터 30분간 피츠버그 숙소에서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명예서울시민인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하인즈 워드 선수도 이 자리에 참석해 “ 이 대통령님을 2006년 서울시장 시절에 이어 작년 2월 취임식, 그리고 오늘까지 세 번 뵈었다. 개인적으로 뿐만 아니라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대표해 영광이고 감사한 일이다. 항상 한국을 갔다 오면 한국의 따뜻한 인정과 혼혈인에 대한 동포애를 느낀다. 피츠버그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고 밝혔습니다.

2009년 9월 24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