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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식 브리핑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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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의 해 명예위원장이신 김윤옥 여사께서는 오늘 청와대에서 김연아 선수를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시간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30분 간 청와대 접견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벤쿠버 동계 올림픽 준비로 바쁠 텐데 홍보대사직을 기꺼이 맡아주어서 고맙다. 우리나라를 위해서 김연아 선수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홍보는 앞으로도 계속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는 일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서 “지난 주말 갈라쇼를 잘 지켜보았다. (여사님께서 직접 현장에서 관람을 하셨었는데) 이 대통령과도 지난해 연말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경기에 응원을 갈까 하다가 순위를 매기는 대회라 부담을 줄까봐 가지 못했다. 김연아 선수는 우리 경제가 어려울 때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준 사람이다. 4월초 G20정상회의 때도 캐나다 총리 부인께서 김연아 선수 팬이라고 하시면서 캐나다 국민이 되면 안되겠냐고 농담을 하시더라”고 전했습니다.


다음 달 10일 전지훈련차 캐나다로 출국하는 김연아 선수에게 김윤옥 여사는 “꼭 1등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편안하게 있는 기량 그대로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다. 우리도 항상 믿음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 국가 없이 한 개인이 존재할 수 없다. 항상 뒤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과 국민이 있다는 것을 있지 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김연아 선수는 ‘과거에는 쇼트트랙을 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부쩍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하는 후배들이 많아서 마음이 든든하다. 국가대표선수로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김 여사께서 “요즘 건강은 괜찮은지”라고 묻자 ‘허리는 앞으로 운동을 하는 한 통증이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요즘도 가끔 아픈데 그냥 직업병처럼 같이 살고 있다.’ 라고 말해 참석자들 사이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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