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식 세계화 유공자 초청 오찬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나라를 도와주고 배려하는 나라로서 더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국산에 대한 신용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 ‘made in Korea’가 싼 값에 팔리는 시대가 아니다. ‘한국에서 온 물건’이라고 광고할 정도다.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며 “우리가 더 책임 있게 ‘made in Korea’ 한국음식에 대한 믿음을 세계에 심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해 나간다면 한국 음식이 최고라고 인정받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한식을 배우는 분들도 부모세대가 이루고 있는 좋은 바탕위에서 용기를 갖고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2년 12월 6일
홍 보 수 석 실
제목 | 작성일 |
---|---|
12월 12일, 박정하 대변인 브리핑 | 2012.12.12 |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보고대회 및 오찬간담회 관련 브리핑 | 2012.12.10 |
겨울철 전력수급 현황 점검 관련 브리핑 | 2012.12.10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보고대회 관련 브리핑 | 2012.12.06 |
한식 세계화 유공자 초청 오찬 관련 브리핑 | 2012.12.06 |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 관련 브리핑 | 2012.12.06 |
제51차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 | 2012.12.04 |
한ㆍ파키스탄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 2012.12.04 |
법무부 교정공무원 초청 오찬 관련 브리핑 | 2012.12.03 |
외교안보장관회의 결과 관련 브리핑 | 2012.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