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좋은 학교를 만드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대통령의 격려 오찬이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분야별로 봉사활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격려 인사 중에 하나입니다.
그동안 작년 12월 24일 나눔 봉사 가족 초청 오찬이 있었고, 12월 28일 자원 봉사자들 초청해서 ‘함께 그리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오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 들어서도 2월 9일 날 ‘아동과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는 사람들’ 행사로 장애인, 배움터, 교육 청소년 관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초청 오찬이 있었고, 오늘 교육과정 우수학교 10개 교의 학교장들과 학교문화 선도학교 50개교 학교장 초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교육감협의회 의장단, 한국 초등교장협의회, 중등교육협의회, 각각 회장단이 왔고 그리고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 회장 등이 오늘 행사에 참석 했습니다.

이렇게 참여를 해서 오찬과 함께 실제로 어떻게 좋은 학교를 만들고 있는지 학교경영 자율화라든지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이라든지 학교 문화 선도라든지 방과 후 특기적성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좋은 학교 사례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마무리 말씀으로는 “학교 교육이 정말 좋은 학교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우리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귀한 사람인데 여기 있는 선생님들은 다 그렇게 귀하게 교육시키는 것 같다. 정부도 여러분들이 창의적 교육을 하고 좋은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는데 적극 협조하고 또 여러분들의 성과를 많은 학교에 자랑하고 전파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다. 한국의 미래가 참 밝다고 생각하고 오늘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교육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독도 방문에 대해서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이상으로 좋은 학교 만들기 오찬 행사에 대한 것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4월 1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