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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고든 브라운 전 영국총리 접견 관련 브리핑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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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를 접견, 환담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인재포럼 2012'' 참석차 방한한 고든 브라운 전 영국총리(유엔사무총장 국제교육특사)를 접견하고 환담했습니다.

 
브라운 전 총리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제안한 교육우선구상(EFI: Education First Initiative)에 대해 설명하며 "GCF유치, G20 정상회의, 핵안보정상회의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명성과 위상이 매우 높아졌다. 많은 나라들이 한국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 대한민국이 교육의 중요성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나라이며, 특히 이 대통령과 반기문 사무총장이 교육에 대한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실례이다.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데) 한국이 선도자다(You''re the leader). 따라서 한국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한국이 앞장서면 다른 나라들이 따라올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좋은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 개도국은 교육을 통해 발전가능하다. 무엇보다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양질의 교육기회를 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좋은 생각이다. 저개발국의 많은 아이들이 교육기회마저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마음 아픈 일이다. 내 경험으로도 가난을 극복하는데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구체적인 제안을 해 주면 적극 검토하겠다. 높아진 국제적 위상만큼 의무도 다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환담을 시작하며 브라운 전 총리는 주말에 결정된 GCF 한국 유치를 축하했고, 대통령은 서울 G20 정상회담이 결정된 런던 G20 정상회담을 회고하며 당시 회의를 주재했던 브라운 전 총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외 두분은 세계경제 전망 등을 주제로 약 30여분간 환담을 이어갔습니다.


환담 말미에 브라운 전 총리는 퇴임 후 국제교육지원분야에서 대통령과 같이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제안했고, 대통령은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많은 분야라고 화답했습니다.

 

 

2012년 10월 23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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