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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제30회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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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30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30회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대통령안 등에 대한 심의 이후 ‘부문별·업종별 온실가스 감축목표안(환경부)’, ‘공직사회 SNS 활성화 기반구축 방안(문화부)’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은 마무리 말씀에서 다음과 같이 당부했습니다.


해병대 사건 관련

 

“병영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체벌 자체보다도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이 군에 들어가 바뀐 환경에서 적응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데 더 큰 원인이 있는 것 같다.

 

국방개혁과 더불어 병영생활의 문화를 바꾸는데 집중적으로 연구를 해야 한다. 적당히 하고 넘어가면 되풀이 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변화가 오도록 하는 게 좋겠다. 원인 조사를 해서 책임을 확실히 물을 필요가 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련

 

“8월에 개최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도록 전 부처가 노력하자. 대회를 성공시켜야 대한민국을 스포츠 선진국이라고 세계가 인정할 것이다. 유치만 하고 관리를 안 하면 안 된다.”

 

앞서 김황식 총리도 대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이제는 성공적으로 올림픽을 개최해야 한다. 이번 올림픽이 경제올림픽, 문화올림픽, 환경올림픽 등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할 때 경제의 지속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선진일류국가로 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정부는 유치 과정에서도 지원자적 입장이었던 만큼,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국민들이 단합하는데 조용하게 역할을 다 했으면 한다.”
 

 

 

2011년 7월 12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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