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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다과회 관련 브리핑
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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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는 13일 재외한글학교협의회 대표 및 재외한글학교 교사들을 초청해 다과회를 갖고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글학교를 세우고 운영해 나가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저는 외국을 방문할 때마다 그 나라 한글학교에 들르곤 한다. 그때마다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헌신덕분에 먼 이국땅에서도 한국의 정신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끼고 큰 감동을 받는다”며 “여러분의 노력과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이 먼 타지에서도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뿌리가 튼튼하면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법”이라며 “여러분의 제자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가운데 세계인으로 성장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세계 무대를 바라볼 것이며 강한 신념과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그동안 2008년 5개교(브라질, 워싱턴, 모스크바, 칭다오, 베이징), 2009년 3개교(싱가포르, 베트남, 자카르타), 2010년 2개교(토론토, 멕시코) 등 다수의 해외 한글/한국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다과회에는 재외한글학교협의회 대표 및 한글학교 교사(53개국 168명),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양대 총장 등 1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10년 8월 13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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