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대변인브리핑

장차관급 19명 개각 단행
2009-01-19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이명박 대통령은 19일(월) 2개 부처 장관 등 국무위원 급 4명과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비롯해 차관급 1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획재정부장관에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통일부장관에 현인택 고려대 교수, 그리고 장관급인 국무총리실장과 금융위원회위원장에는 권태신 국무총리실 사무차장과 진동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내정했습니다.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에는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장관이 기용됐습니다.


이번 인선은 가장 시급한 국가적 과제인 ‘경제살리기’를 위한 경제팀개편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는 참여정부에서 금융감독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금융·재정분야에 걸쳐 전문성과 통찰력이 뛰어난 분입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시장의 신뢰를 얻는데 적임이라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현인택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북한 사정에 정통한 대북정책 전문가로서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인 비핵·개방·3000 구상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국방분야에도 상당한 식견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기획력과 풍부한 아이디어를 갖춘 통일안보 전문가입니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재정경제부차관과 OECD 대사를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서 합리적인 성품의 치밀한 논리가 돋보이는 분입니다. 국무총리실의 국정 조정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청와대와 금감위, 세계은행 이사를 두루 거친 금융·경제통으로서 국정을 보는 안목이 넓고 금융현안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서 발탁됐습니다.


한편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은 미국, 일본, 중국과의 통화스왑을 체결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으나 강 장관 스스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차관 내정자는 모두 9명으로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허경욱 대통령실 국책과제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에 이주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제2차관에 김중현 연세대교수, △법무부차관에 이귀남 대구고검장, △행정안전부 제1차관에 정창섭 행안부 차관보, △제2차관에 강병규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 위원장, △지식경제부 제2차관에 안철식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여성부 차관에 진영곤 보건복지가족부 사회복지정책실장, △국토해양부 제2차관에는 최장현 전 해양수산부 차관보 등이 내정 됐습니다.


이밖에 차관급 내정자는 △방위사업청장에 변무근 전 해군교육사령관, △기상청장에 전병성 대통령실 환경비서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에 박영준 전 대통령실 기획조정비서관,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에 조원동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 최민호 행정안전부 인사실장 등이 임명됐습니다.

 


2009년 1월 19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장차관급 19명 개각 단행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련게시물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