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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일하는 어려운 이웃초청 오찬간담회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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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낮 12시부터 2시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어려운 이웃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희망을 갖자. 여러분께서도 지금은 힘들지만 언제가 좋아질 테니 희망을 갖자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 아이들에게도 늘 꿈과 희망을 심어주시기 바란다. 잘 될 거라고 하면 정말 잘되고 안되겠지 하면 결과도 잘 안 나오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저도 나라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열정과 성의를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점상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kbs동행 프로그램 (2008.9.18)에 소개돼 화제가 됐던 최승매씨는 오찬중 “전에는 의기소침했던 딸이 대통령님 편지를 받은 이후에는 용기를 얻어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시 마음을 잡았다.“며 프로그램 출연 이후의 변화를 소개했으며 한 40대 여성 참석자는 자녀 셋을 키우는 여성가장으로서 지역 자활센터에 참여해 자활공동체를 창업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에서 벗어나 과거 자신과 같은 어려운 처지의 이웃을 돌보는 사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전념하려고 한다. 여기 와 계신 분들은 자기 분야에서 힘들지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다. 용기를 갖고 어렵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이 분들이 사는 대한민국은 틀림없이 이 어려운 때 다른 나라보다 위기를 먼저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참석자들과 일일이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2008년 12월 23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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