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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사회통합위원회 제4차 정기회의 관련 브리핑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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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4차 사회통합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부터 사회통합위원회 제4차 정기회의 및 오찬이 있었습니다. 사회통합위원회 송석구 위원장이 금년도 사회통합위원회 추진 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했고, 세대 간 갈등 극복방안, 빈부 격차 및 양극화에 따른 갈등극복 방안 등과 관련해 약 40여 분 간 토론이 있었습니다.

 

잠깐 소개하면, 20대 한 학생은 사통위의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는데 좋은 기회였고 미래에 대한 부담이 참 많은데 이런 것들을 기성세대가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40대 한 참석자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부모님들만의 고민인줄 알았는데 학생들도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고 그런 고민을 생산적으로 하는 걸 들으니 우리나라가 희망이 있다고 느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말씀을 통해 “우리사회의 갈등을 긍정적으로 소화해 갔으면 한다. 세대 간 갈등이 세계적 추세이지만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는 가난한 시절을 지낸 기성시대와 좀 나은 시절을 지내고 있는 젊은 세대가 공존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서로 간 문화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하고 이걸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사회가 계속 노력해 가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한다.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는 데에서 출발해서 꾸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습니다.

 

 

2011년 12월 2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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